파세코 써큘레이터 사용후기~

이번주 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점점 비가 그치지가 않네요... 장마 덕분에 공기는 깨끗해 졌다만 집안이 꿉꿉해 지고 샤워를 해도 몸이 찐득 거려서 상쾌하지는 않네요ㅜ.ㅜ.... 장마철에는 제습기도 좋긴 하다만 오늘은 써큘레이터에 대해서 리뷰 해볼려고 합니다. 시중에는 많은 써큘레이터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파세코 써큘레이터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모델별 가격

위의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보통 6만원~13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PCF-MP8081AW 모델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PCF-MP8081AW 제품의 경우 상하 좌우로 바람을 조절 할 수가 있어서 모든 방향에 효과적으로 냉난방

을 전달 할 수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면 효과적으로 냉기를 다른 곳으로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거실에 놓고 사용을 했는데요, 소리는 조금 나긴 하지만 엄청나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닌것 같았고 바람은 정말로 거실 끝까지 전달이 되서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팬의 회전폭이 커서 거실에 골고루 공기 순환이 되어 제습 효과 및 냉방효과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소음에 관해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저단일 경우에는 소음이 거의 없으며 고단으로 써큘레이터를 작동하면 선풍기 정도의 소음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또한 리모콘 및 온도표시, 에코모드와 같이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기능을 골라서 사용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구매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른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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