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퇴근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선배가
지금 퇴근하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럼 같이가자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속으로는 먼저 혼자가고 싶었지만 선배가 지하철역까지
태워주겠다는데 거절하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기다렸다.
원래 5~10분정도만 기다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30분이 지났다...
아까운 나의 금같은 시간,,,, 요즘에 1인기업 관련 책과 사업의 관련된
책들을 읽다보니 시간이 정말 돈처럼 느껴진다.
부자들은 돈보다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돈으로도 돈을 벌수가 있지만 시간이란 존재에 투자를 하게되면
현재는 표시가 안나지만 미래의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처음에 나도 믿지 않았지만 요즘은 점점 믿고있다.
그렇게 30분을 기다려서 선배랑 같이 퇴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회사의 대한 평가와
사장의대한 평가등을 하였다.
이전같았으면 주의깊게 들었겠지만 지금은
그냥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는 흘린다.
왜냐하면 회사가 나의 인생을 책임질수 없을뿐만 아니라
회사라는 존재에 나의 젊은과 시간, 영혼을 투자하고
집중하는 일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러한 생각을 하냐면 회사란 집단은 결국 이익집단이다.
이익집단의 재일 중요한 목표는 수익창출이다.
수익창출이 되지 않으면 회사는 유지 할 수가 없고
문을 닫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일이든지 하는것이다.
아무리 젊을때 실적이 좋고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해도
20년 30년 후에도 실적이 좋을지는 미지수다
처음 회사를 들어갔을때는 왜 사람들이 한순간에 짤리고
실직자가 되는지 몰랐다.
하지만 몇년 다니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사람의 능력은 갈수록 퇴보하는데 퇴보를 늦추기 위해서는
피나는 자기개발이 필요하다.
피나는 자기개발이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회사원들이
많이 공부하는 외국어 공부가 있다.
이렇게 노력을 하지 않고는 퇴보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사람은 짤리는 것이고
아무리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더라도 자신보다 1%라도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회사는 1%차이로 더 잘난사람을 살려둔다
이렇듯 회사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 삶, 젊음, 영혼을 모두 바치기에는
너무 위험한 존재이다.
한순간에 나 자신도 짤릴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할까?
답은 간단하다
자신만의 브랜드,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만의 브랜드가 튼튼하고 신뢰가 있다면
무엇이 위험하고 겁이나겠는가???
나는 현재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려고 열심히 시간과
나의 능력을 투자하고 있고 그 결과는 짧으면 몇달,
길면 1년뒤에 나타날 것이다.
나는 믿는다.
몇년안에 타워팰리스에 살것이라고...
'차이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3 고향가는길 느낌 (0) | 2016.09.03 |
---|---|
09/02 사업 시스템에대한 고찰-1 (0) | 2016.09.02 |
09/01 출근길 느낌,,, (0) | 2016.09.01 |
홍콩의 탄생 - [중국홍콩][홍콩반환][홍콩역사] (0) | 2016.08.30 |
김영란법 시행일 - [김영란법 내용] (0) | 201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