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라를 읽고

매년 나는 바다로 바다낚시를 하러 간다.

나는 개인적으로 양꼬치를 정말로 좋아한다

양꼬치에 쯔란을 뿌리고 중국식 고추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입안에 감칠맛이 확 퍼지면서

그날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이와 반대로 물고기들은 나와는 다르게

새우나 생선조각, 오징어 조각을 정말로 좋아한다.

만약에 내가 물고기가 원하지 않는 양꼬치를

미끼에 끼워서 준다면 과연 먹을까?

당연히 먹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상대방 관점에서 사물을 보라는 뜻은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우리 생활에서 한번예를 들어보자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여러가지

고민이 있겠지만 그중에 공부라는 고민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하면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적이 잘 나오는지를 매일 고민한다.

나는 이러한 부모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봤냐고

아이들은 공부는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거나 아니면 

게임을 하고싶어한다.

어떠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생각에는 추상적으로만 공부의

필요성을 설명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다.

부자가 될수있다.

다른친구들이 하니까 해야한다.

이렇게 추상적으로 말이다.

부모들이 만약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공부를 하라고 할때 이런식으로 설명하면

과연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생길까?

내생각에는 아이의 관점에서 설명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공부를 많이하지 않는면 여름에는

더운 공사장에서 일해야 되거나

공장에서 지겨운 일을 계속해야된다.

뿐만 아니라 돈도 많이 벌수 없어서

친구들이 차를사고 집을살때 너는 살 수 없을것이라고

그냥 구경만 하고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만약에 부모에게 도움을 청한다고 하면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고 이야기 해야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될것이기 때문에다.

이와는 반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어떠한

일들이 발생하는지도 잘 알려주면 좋다.

공부를 잘하면 자신이 하고싶은 것은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있으니 남들보다 행복하게

살 수있다고 말해준다.

뿐만 아니라 일을 할 때 정신적으로는

피로 할 수 있지만 육체적으로는 피로하지 않는

일들을 할 수 있고 사람들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입장이 될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내가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하는 이유는

나는 초중고대학교까지 공부하는

이유를 모르고 공부를 했기때문이다.

처음에 수능을 못봐서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가지를 못했고 군대를 다녀와서 복학을 한 후에

수능점수가 높은 대학교를 보니 정말로

점수가 낮은 학교와는 퀄리티가 달랐다.

학교 분위기도 그렇고 특히 학교의 시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차이가 많이났다.

특히 도서관의 시설은 정말 최첨단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도서관에만 있어도 공부가

잘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의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잘 설명해 주시고

이해를 시켜주셨다면 나는 공부하는 목표가

뚜렷했을 것이고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을 했을 것이다.

명문대학교가 무조건 성공하는 지름길은 아니지만

한국사회의 인맥문화를 잘 활용한다면

남들보다 좀 더 수월하게 사회 생활을 할 수 있기때문에

언급하는 것이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봐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