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 항상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지하철을 탈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스마트폰만 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사람은 거의 드물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나 스포츠를 보고
아니면 게임이나 채팅을 주로 한다.
나는 사무직이기 때문에 매일 거의 8~10시간 정도
컴퓨터를 보면서 산다.
그렇기 때문에 퇴근 할때 만큼은 화면을 보기가 싫다.
책을 장시간 볼때의 눈의 피로도와 컴퓨터나
핸드폰의 장시간 볼때의 피로도는 느낌이 다르다.
화면쪽이 더 눈이 혹사당하는 느낌...?
난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긴급한 일들만 체크하지 다른일들은 하지 않는다.
요즘에는 돈버는 책들에 관심이 꽃혀 있어서
그책들은 보느라 정신이 없다.
하루에 출퇴근시 지하철을 타는시간은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정도이다.
이 시간을 잘만 활용 할수 있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나만의 사업을 준비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지하철을 탈 때 꼭 책만 읽으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지하철을 타는 여러사람들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
예를들면 외국어 공부나 자격증공부 등을
하면서 지하철은 타면 유익 할것 같다.
그냥 생각없이 인터넷 기사나 보고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는것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다른사람들은 나에게 이렇게 시비를 걸수도 있다.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는 길인데
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쉴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뒤쳐지고
나중에 퇴직하고 나면 돈벌기가 어려워진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중
웃픈이야기가 있다.
바로 퇴직후에는 치킨집 사장이 되는것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을 한다음
퇴직 할때는 결국 치킨집 사장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나도 들을때는 웃으면서 들었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면 무서운 이야기다.
결국에는 할게 없어서 치킨집을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지 않을려면 젊어서부터
자기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여 나가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다.
나도 금수저가 아닌지라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자수성가를 해야한다
요즘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올수 없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하다
주변만 봐도 돈많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은
사업하기도 다른 사람보다는 편하고
생활하는데 스트레스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다
이와 반대로 흙수저인 사람은 하루하루
살기가 너무 버겁다.
어떤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흙수저들은 금수저와 똑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결과는 금수저가 더 좋을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보자
금수저인 사람이 8시간 공부를하고
그 이외에 여유있는 시간은 쉰다고 가정하자
흙수저인 사람도 8시간 공부를 하지만
공부후에는 일을하러 가야한다.
그것도 밤 늦게까지,,, 이러한 일상이
반복된다면 흙수저인 사람은 시험다일까지
피곤에 쩔어있을 것이고
금수저인 사람은 맑은 정신에 시험을
볼 수 있을것이다.
어쩌다가 금수저 흙수저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나는 내가 자수성가해서 못사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을정도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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